3월2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이곳 시간 오늘 새벽2시30분 독일 루프트한자 자회사인 저가항공사인 저먼윙스 소속 에어버스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지역에 추락했다. 탑승객과 승무원 150명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사고 여객기는 기체 이상으로 긴급 착륙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다 산기슭과 충돌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3.사고 여객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를 목적지로 하던 중에 프랑스 남부 알프스 인근 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지역이 험준해 수색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체잔해가 발견됐다.
5.이민당국이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주재원 비자 L비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들의 혜택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유타주 주지사가 주의회를 통과한 총살형 허용 법안에 서명했다. 유타주는 사형수에 대해 총살형을 시행하는 미국 내 유일한 주가 됐다.
7.일본 정부가 한국 경제성장이 일본 원조 덕분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주미 일본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이 동영상을 홍보하고 있어 한국측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8.이명박정부 기간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9.포스코건설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베트남법인장을 지낸 박모 전 상무를 구속했다.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정하고 이 가운데 40억원을 빼돌린 혐의다.
10.지난 달 쿠데타로 정부를 전복한 예멘 시아파 반군이 남부 아덴에 대한 무력 압박을 강화하면서 반대하는 남부 세력과의 무력 충돌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1.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18개월 자격정지를 받이 내년 3월에 징계가 풀린다. 하지만 한국 규정으로 브라질 리우 올림픽 출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