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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어제 LA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샘 스미스가 최우수 신인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그리고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2.어제 시상식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3.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한 뒤 5년 동안 불법체류자나 이민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에게 워크 퍼밋 카드를 550만 여개나 발급해 과잉발급 논란이 일고 있다.

4.한국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원세훈 前국가정보원장이 항소심에서 선거법 위반혐의까지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5.문재인 새정치 민주연합 신임대표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 김무성 대표는 빠른 시일내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했고, 문재인 대표는 국민통합을 위한 김무성 대표의 역할을 기대했다.

6.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의 증세 논란에 대해 증세는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며, 국민에게 할 소리가 아니라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증세 없는 복지를 고집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여야 정치권 모두 반발하면서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대대적인 지상전을 예고했다. 미국은 대규모 장비를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실제 병력까지 참여시킬 지 주목된다.

8.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한국의 신인 김세영이 대역전극으로 LPG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개막후 2주 연속 한국선수의 LPGA 우승으로 한국선수 돌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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