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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 내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가 애틀랜타를 누르고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25점 차를 뒤집은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였습니다.

2.어제 열린 미 최대 스포츠 축제, ‘수퍼볼’ 경기는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판하는 광고와 공연이 잇따르며 ‘반 트럼프’ 무대가 됐다. 어제 수퍼볼 경기 광고에는 미 주요 기업들의 다문화와 포용을 강조한 광고가 주를 이뤘다.

3.전국 최고 수준인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이 오히려 전력과잉 공급에 인한 것이라는 지적이나왔다. 지나치게 증가한 발전소들의 건설및 유지비용이 가주 주민과 사업체로 전가되고 있으며 그 비용이 무려연간 68억달러에 달한다고 5일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

4.가주에서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는 밀레니얼 세대의 수가 지난 5년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헤로인이 가주 지역에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으로 주 보건 및 치안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동이 걸린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승소를 자신했습니다. 펜스 부통령도 휴가 중인 트럼프를 대신해 반이민법이 헌법과 법률에 충실하다며 적극 옹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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