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백악관은 오늘(25일) 북한 측이 북미 대화에 대한 전향적 의향을 밝힌 데 대해“우리는 대화할 의향이 있다는 북한의 오늘 메시지가비핵화로 가는 길을 따르는 첫걸음을 의미하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2.미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Me Too’ 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와인스틴 회사가 파산한다.여배우 성추행·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미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세운 영화사,‘Weinstein Company’는 곧 파산 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론 지지율이 1월에는 40%까지 올라갔다가 2월말에는 다시 취임후 최저치인 35%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가정폭력 보좌관을 걸러내지 못한 백악관 스탭 문제에서 부터 증시폭락, DACA 이민법 실패, 플로리다 고교 총격사건에도 총기규제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여론지지율이 다시 추락한것 으로 분석됐다
4.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격 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찬성여론이 70%가 “더 강한 총기규제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플로리다 주 고등학교 총격 참사 이후 총기규제 목소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국총기협회(NRA)와 제휴를 끊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