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헤드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의회의 이민합의안에 대해 기쁘거나 만족하지 않는다면서도 새로운 연방 정부 셧다운을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결국 서명할 것으로 시사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1차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이 진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북한과 12개 이상의 의제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에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각도 여전한 가운데 한 미사령관은 북한이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핵 공격을 받지 않는 한 먼저 상대국에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안이 미 의회에 발의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의 추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내년 이후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미국 측의 인상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 인상을 압박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을 놓고 한국정부도 배경과 진의 파악에 나서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첫 시정 연설을 통해 주 정부 차원의 대규모 사업을 예산에 맞게 재검토 하는 등 현실적인 정책 시행 방향을 제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일본 정부에서 사죄와 발언 철회를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제2본사 중 한 곳을 뉴욕에 설립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최종 후보지 중 한 곳이던 시카고 시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이 동유럽 국가를 상대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고 연일 압박을 가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