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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화산재 확산의 여파로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공항의 폐쇄기간이 29일 오전까지 연장됐다.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의 영향권이 발리 섬과 인접한 인근 지역까지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2.캘리포니아 주 아동건강보험 프로그램의 예산이 바닥을 보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이는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이 없기 때문인데 별다른 예산 확충이 없을 경우 저소득 가정 아동을 포함한 수혜자 200만 여명은 내년 초 부터 당장 의료 혜택을 잃게될 전망입니다.

3.초대형 감세안과 연방예산안, DACA 해결책 등 3대 입법과제들이 이번주부터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로선 12월 8일 끝나는 임시예산안을 2~3주 더 연장해 초대형 감세안부터 처리하고 연방예산안과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을 놓고 빅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4.캘리포니아 주가 내년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시행을 앞두고 환각운전 등 각종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남가주 일대 경찰은 마리화나 측정기 도입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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