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목요일 해드라인 뉴스
1. 오늘 추수감사절이다. 오늘 SF 다운타운과 산호세 그리고 오클랜드 등지에선 홈리스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형소매업체들이 저녁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타겟, 메이시스, 토이즈 알 어스 등 상당수 업체가 오늘 저녁6시부터 문을 연다.
3.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빈집털이와 쇼필객을 노린 강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4. 동부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치며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동부 메인주부터 버지니아 주에 이르는 지역의 35만 가구에 정전피해가 보고됐다.
5.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대배심 평결 이후 소요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인 항의 시위는 격화되는 분위기다.
6. 오클랜드지역 한인업소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흑인 거주지역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업주들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7. 퍼거슨 시위대가 일회성 시위를 넘어 경찰의 과잉진압에 반대하는 운동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을 선언한 가운데 주 정부의 지원이 늘지 않을 경우 신입생 선발 정원을 크게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9.한국과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5차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다양한 현안을 갖고 해법 도출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10.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이 분화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 기상 당국은 화산 분화가 지하의 마그마가 직접 분출하는 마그마 분화라고 규정했다.
11.29대SF 한인회장후보에 토마스김후보가 단독 출마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