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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에는 어제까지 만8천 명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2.박근혜 대통령은 불법 폭력 시위는 법치를 부정하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폭력을 부추기는 세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연방 국무부가 테러 위험을 이유로 내년 2월24일까지 전세계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대규모 군중이 몰려있는 장소를 피할 것을 권고했다.

4. IS의 파리 테러공격을 당한 프랑스를 중심으로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반 IS 군사연대가 본격 구축되고 있다.

5.지난 3분기 미국의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이 대폭 상향 수정됐다.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6.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3당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당이 자신을 불공정하게 대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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