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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구글이 고객 계정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연구원들을 동원해 모의해킹 실험에 나선 결과 로그인 정보 약 25만 건을 매주 빼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캘리포니아 주 우버와 리프트 운전기사들은 앞으로 범죄 기록 조회 등 신원 조사를 위한 지문 인식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됩니다.대신 우버와 리프트 사가 외부 조사 업체를 통해 매년 운전기사의 신원 조사를 실시해야합니다.하지만 지문 인식을 여전히 거쳐야하는 택시 업계는 우버와 리프트 운전기사에 대한 지문 인식 면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3.공화당 하원의원 20여명이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DACA 정책의 폐지로 위기에 몰리는 80만 드리머 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보호법안을 조속히 성사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4.미 공항의 보안 검색 절차가 매우 까다롭지만 실제로 위험물을 식별해내는 능력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가 무기와 폭발물, 마약류를 짐 속에 숨겨 검색대를 통과시켰더니 고작 20%정도만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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