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북한의 핵도발 위협과 미국의 이란 핵합의 파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올해 노벨평화상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지향하는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에 돌아갔다.
2.캘리포니아주가 피난처 주가 된다.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오늘(5일) 캘리포니아주를 공식적인 피난처 주로 선포하는 법안 SB 54에 서명하고 230만명에 달하는 서류미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3.10월부터 의무화된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들에 대한 대면 인터뷰는 올 3월 6일이후 접수자들 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학력과 경력 등 취업이민자격을 집중 캐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학력과 경력의 허위 또는 위조 여부와 동반가족들이 진짜인지까지 따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장애인용 주차카드 오남용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난 캘리포니아에서 장애인 주차카드 남용에 대한 규제를 크게 강화하는 법안이 주지사의 서명으로 법제화됐다.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의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장애인 주차카드 규제 강화법안(SB611)에 지난 4일 서명했다고 주지사실이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