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시간 어제 국회 시정연설을 갖고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시정연설에서 경제문제에 집중하면서 공무원연금을 우선적인 개혁과제로 제시했습니다.
2.남북한 2차 고위급 접촉이 무산됐습니다. 한국정부는 남북 합의는 유효하다고 했지만 북한은 전단 살포 중단을 요구해 낙관적이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3.이볼라 확산방지를 놓고 미국사회가 분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은 강제 격리를 실시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볼라 창궐지역인 서아프리카 파견 뒤 귀환하는 병력에 대해 일정기간 무조건 격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취업이민의 첫 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전체와 한국인 이민신청자들이 모두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연방 준비제도가 이달을 마지막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기 되더라도 올해 안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인근 마을 바로 앞까지 진입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암은 고온으로 아스팔트를 태워 연기까지 발생해 호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8. 지난 3분기 전국의 주택소유 비율이 64.4%로 19년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까다로운 주택구입 조건과 불안정한 경제력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11.프로야구 월드시리즈 6차전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10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오늘 대망의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