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의 월간 신규주택 판매량이 한 달만에 다시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59만3천 건으로 한 달 전보다 3.1% 증가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약 60만 건의 지난달 판매량을 예상했다.
2.오바마 케어 프리미엄이 새해에는 전국 평균 25%나 대폭 오르게 되고 보험사들은 줄어들어 소비자 불만 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오바마 케어는 새해에는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3.미국민들은 10명중에 7명이나 이번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트럼프 후보가 대선결과에 불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10명중 8명은 승복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격퇴전에 참가하고 있는 13개 연합국 국방장관들은 IS로부터 이라크 모술을 탈환한 후 다음으로는 시리아 락까 탈환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파리에서 IS 격퇴전 참가 국방장관들과 회담 후 모술 작전 후에는 락까에서 IS를 축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5.미국 50개 주 가운데 19번째로 펜실베이니아 주도 한국 운전 면허증을 별도의 시험 없이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