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잇단 실족으로 승기를 굳히고 있으나 방심하지 않고 4대 경합지를 석권하기 위한 최후의 끝내기에 나서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셀 오바마 여사, 조셉 바이든 부통령, 앨 고어 전 부통령까지 총출동해 5대 1로 협공을 펴는 동시에 방대한 선거조직으로 지상전을 전개해 4대 경합지 석권을 노리고 있다.
2.한국인이 하루 알코올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 량이 세계 24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의 뒤를 이어 폴란드와 독일, 체코 등이 알코올로 섭취하는 칼로리 량이 많은 나라로 꼽혔습니다.
3.선저우 11호 발사 성공으로 중국은 이제 미국, 러시아에 버금가는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특히 오는 2024년에는 세계 유일의 우주정거장 보유국이 될 전망입니다.
4.이라크 정부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에 점령당한 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모술을 되찾으면 IS 격퇴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는데, 내부에서는 불협화음이 불거지고 있어 험로가 예상됩니다.
5.체질량 지수와 비만, 그리고 당뇨병이 간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이라는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