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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캘리포니아 주 산불 피해 지역 주민 3만여 명에게 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몰아친 폭풍우와 산사태로 강제 또는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다.

2.지난 연말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었던 산타바라라 카운티에 산사태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로 다 타버린 잔해와 연약한 지반이 빗물에 휩쓸려 주택가를 덮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3.미국과 캐나다 등 광범위한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대장균(E. coli) 감염 사태의 원인으로 로메인 상추(Romaine Lettuce)가 지목된 가운데 보건 당국이 출처 확인과 리콜을 유보해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4.남북은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이 방남하며, 이와 별도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합의했다.남북은 이날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결과를 담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3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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