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늘도 북가주 지역 낮은 기온 계속되면서 쌀쌀한 날씨 이어지고 있다. 기상당국은 주말까지 쌀쌀하다가 주말이 지나면서 날씨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다.
2.한국정부가 남북 당국간 대화 성사시 이산가족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2~3년안에 생사확인과 서신왕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호대 대원 1명이 환자의 채혈과정에서 주사바늘이 손가락에 닿아 이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대원은 독일로 긴급 후송 조치됐다.
4.에어아시아기 추락현장에 지원 파견된 한국 해군 대잠 초계기가 인도네시아 자바해역에서 실종기 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6구를 발견했다. 이로써 오늘까지 30구 시신이 수습된 것으로 집계됐다.
5.에어아시아기 사고기 동체위치가 아직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사고 해역의 악천후가 동체에 대한 수색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6.올해 이민문호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류미비자 500만명은 다음달 부터 추방유예와 워크 퍼밋카드를 받게 되며 합법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취업허가도 빨리 이뤄질 예정이다.
7.캘리포니아주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합법적 운전면허증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이 된다. 신원확인을 위해 한국인들의 경우 2008년 이후 발급된 여권이 필요하며 DMV 방문전 예약을 해야한다.
8.지난 달 29일 남가주 사우스 LA에서 순찰중이던 경찰 차량에 총격을 가한뒤 도주한 나머지 용의자 1명이 검거됐다. 갱들간 총격을 벌이다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9.한국 감사원 감사결과 이명박정부 시절 해외자원 개발사업은 졸속과 부실 투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전사장을 검찰 고발하기로 했 다.
10.올해 세계 인구가 지난해보다 8200만 명 증가한 72억4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이13억9380만 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고 미국은 3억 2900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