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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케 세라, 세라’ 부른 여배우 도리스 데이 별세

불멸의 히트곡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로 유명한 할리웃 여배우 도리스 데이(사진·AP)가 13일 97세로 별세했다.

데이는 할리웃 역사상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CNN은 그녀가 1950~60년대 ‘박스 오피스의 연인’으로 불렸다고 전했다.

신시내티 출신으로 음악교사의 딸로 태어난 그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해 1950년대 ‘칼라미티 제인’ ‘필로우 토크’ ‘선생님의 애완동물’ ‘러버 컴백’ 등 가벼운 섹스코미디 장르에 주로 출연했다.

201905132153205c11956년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에서 ‘케 세라, 세라’로 더 유명한 ’왓에버 윌비, 윌비‘(Whatever Will Be, Will Be)를 불렀다.

빛나는 금발과 꿀을 바른 듯한 목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데이는 전성기 출연작에서 록 허드슨, 클라크 게이블, 캐리 그랜트 등 당대 남자배우들을 차례로 만났다. 같은 시기에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활동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 도리스 데이의 영향력이 더 컸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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