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여성 가랑이 걷어차 숨지게한 여경관, 폭행죄만..
지난 2012년 30대 흑인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가랑이를 발로 걷어차 사망에 이르게한
LAPD 소속 백인 여자 경찰관이 오늘(어제)
단순 폭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크루져 카메라 녹화 파일이
잔인한 폭행 장면을 정확히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살인에 대한 혐의는 인정되지 않으면서,
사법제도가 또 한번
백인 경관들을 보호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논란이 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