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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5년 만에 풀 체인지된 7세대 엘란트라인 ‘올-뉴 2021 엘란트라’가 오늘 공개

현대자동차는 오늘(3월 17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에서 세계 최초로 ‘올 뉴 엘란트라’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는 오후 7시 (서부시간  PT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2021 엘란트라는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엘란트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1,380만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준중형 세단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올 뉴 엘란트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설계를 구현했고,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올 뉴 엘란트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스포티하고 야망 있는 캐릭터와 DNA를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세 개의 선이 만나 하나의 꼭지점을 이루는 삼각형을 외장에 전체적으로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헤드램프와 통합된 형태로 넓고 낮아진 비율을 강조하며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을 완성했습니다.

 

 

아울러 ▲전면에서 후면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캐릭터라인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로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주는 후면부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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