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IS와의 전쟁’ 위해 시리아행
헐리웃 배우 마이클 인라이트가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 국가, IS와의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시리아에 체류중이라고
주류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인라이트는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 출연한 배우로
현재 쿠르드족 전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두바이의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갖고
IS가 요르단 비행사를 불에 태우고
미국 저널리스트의 목을 치는 장면을 보고
전쟁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또 대의를 위해서라면 죽을 각오가 돼있다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시 못볼 수도 있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