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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회관 건립에 동포들에 건축 성금 답지

오틀랜드지역에 한국문화회관 건립을 추진중인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에 동포들의 건축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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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 만달라의 건축비용 가운데 50 만달라를 모금하고있는데 지금까지 3 만 3 천달라가 모금됐습니
다.100 만달라는 현봉사회 건물을 팔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이스트베이 월남전 참전전우회에서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5 천달라를 기탁했습니다.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는 올해안에 새회관으로의 이전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최송무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칭 한국문화회관이 들어설 건믈은 현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가있는 오클랜드 텔레그라프에비뉴
를 기점으로 수마일 반경내에서 물색하고있습니다.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 김옥련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려면 최소한 약
10000 스퀘어피트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만한 크기의 상업용건물은 현재의 예산으로는 감당할수가 없어서 알라메다카운티에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대해 알라메다카운티는 카운티 소유의 건물 가운데 조건이 맞는 건물을 제공하
기로했다고 김회장은 밝혔습니다.
10000 SQ 피트 단층짜리 건물이나 5000SQ 피트 2 층짜리 건물이 필요한데 현재 알라메다카운티 당국
이 부지물색에 나섰고 건물이 마련되면 이전 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김옥련회장은 한국의 얼과문화를 가르치고 계승시켜나가기위해 설립되는 한국문화회관은 한인후세들
에게도 소중한 유산으로 물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옥련회장입니다.
한국문화회관 건축이전비용으로는 150 만달라를 책정했는데 그중 100 만달라는 현 봉사회 건물을 팔
아 마련하고 나머지 50 만달라는 동포들의 성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부산플라자 유병주사장과 알라메다카운티 키스칼슨 슈퍼바이저가 각각 10000 달라.. 지난 토
요일 이스트베이 월남전 참전전우회에서 5 천달라등 동포들의 성금을 합쳐 3 만 3 천달라가 모금됐습니
다.건축성금을 내실분들은 이스트베이한미봉사회로 문의하시됩니다면

최 송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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