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김미경-실리콘밸리강연
‘다시힘을내는법’ 이라는 주제로 시드니를시작으로 11개 도시 월드투어에 나선 김미경아트스피치원장이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6월16일 토요일 오후2시 삼성SSI 강연장에는약400여명의 교민들이 모여 김미경강사의 강연에 함께 울고 웃는 2시간가량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 참가신청은, 등록 90분만에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김미경 원장의 인기를실감할수있었다.
김미경 원장의 이번 월드투어 주제는 ‘다시힘을내는법’ 으로 지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분들에게다시 살아낼 용기와 희망을주고자 열정적인강연을펼쳤다.유튜브와 TV를통해 두터운 팬층이 형성이 되어있었지만 현장에서 소통하며 솔직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강연내용이다 보니 교민들도 더욱 공감하고 감동과 희망을 가질수 있었다는 후기를 강연참석자들이 전해주었다. 한 참석자는친정언니가,친정 엄마가 바리바리 싸와서 다독거려주고 간것 같았다고 전하며, 나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것과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등을 실천해보겠다며 자칫하면 우울하고 힘들수도있는 이민생활에 단비처럼 찾아온 이번 강연을 통해 새로운내일을 살기로 결심했다는 다짐을 전해주기도했다.
강연을 듣기위해 실리콘밸리 지역뿐 아니라 2시간 가량을 운전해서 오신 분도 있고, 다양한 연령층의 참석자가 있었다. 깜짝이벤트로 미국 온 지 얼마 안된분, 80이 넘는 연세임에도 김미경 원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오신 분도 계셔서 준비해 온 2권의 김미경 원장저서 ‘꿈이 있는 아내는늙지않는다’ 를 선물로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김미경 원장을 좋아하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당일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일사분란하게 각자 맡은 파트를 맡아 강연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안내를 맡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준비위원장인 허진옥 부회장은 모두 자발적으로 온라인으로 지원하여 준비미팅을 걸치며 순조로운 강연을 위해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강연은 실리콘밸리 제19대 한인회 주관으로 허진옥 부회장이 준비위원장으로, 삼성에서 장소협찬및 리셉션(핑거푸드), 정관장김남전대표, SYNCIS, AA Merchant 정성수대표, 한국문화재단,대박 제니원 대표, 산장 우동옥 대표, 유니스에듀의 유니스 대표 및 허진옥 보험에서 후원하였고 High Tech Printing 은 포스터 및 기념품 디자인 재능기부로 성황리에 끝이 났다.
월드투어 강연하는중 ,타지역에서 실리콘밸리가 준비를 많이하는 것같다며 미리 듣고 왔는데, 실제로 와보니 정말 준비가 잘 되었다며 김미경 원장측에서 감사인사를 전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