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직원 가족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직원 가족 중 1명이 지난 11월20일(금요일)에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직원 및 밀접 접촉 총영사관 직원들은 토요일 신속 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추가 실시하여 최종결과가 수일내 확인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 과 공관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11.23(월)과 11.24(화) 양 일에 부득이 공관 민원실 운영을 최소화로 줄여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총영사관 방문을 자제하여 달라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은 긴급한 영사민원에 대해서는 양일간 필수 인원들이 출근하여 서비스를 중단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업무처리에 지연이 있을수 있으며, 방문자에게는 개인방역 철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것을 당부 했습니다.
11.23-24 기간에도 민원 방문을 이미 예약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급한 용건이 아닌 경우 예약을 연기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전해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월~금 9:00-16:30 공관 대표전화(415-921-2251) 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업무시간 외 긴급상황 발생시 긴급전화(415-265-485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