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RECENT NEWS / 정관장 위조품 판 친다…단속 나서

정관장 위조품 판 친다…단속 나서

KGC 인삼공사 미국법인(KGC)이
최근 유통이 늘고 있는 정관장 위조품 단속에 나섰다.

정관장은 오늘(22일) 남가주 LA 인근 샌개브리엘 지역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시카고 등에서
위조 정관장 제품 단속을 벌여 약 20여곳 이상의 중국계 약재상에서
40개가 넘는 위조제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 라디오코리아 뉴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보세요.

시가 10만 달러 상당이다.

브랜드 명은 물론 포장과 각종 도안까지
상당히 정교하게 제작돼
전문가가 아니라면 식별이 어렵다.

단속에 적발된 정관장 위조품은
인삼공사가 관리하는 한국 홍삼이 아닌
중국산 홍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 중국계 약재상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한편 정관장 정품과 제품 유통망에 대한 정보는
KGC 미국법인 홈페이지 www.kgcus.com이나
전화 (562)860-23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