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동포재단의 한국의날 축제 지원금 1만달러 전달
SF 한인회 (회장 토마스 김), 제23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윌리엄 김 총괄위원장) 이 지난 7월7일(화) 한동만 총영사와 회합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재외 동포재단의 한국의날 축제 지원금 1만달러를 전달 받았다.
– 이번 8.15 광복 기념 문화축제를 범동포적으로 준비하여 한인사회와 주류 사회가 함께 축하하며 즐긴다는 목표를 한인회는 상항 총영사관의 한동만 총영사 와 이동렬 교민영사와 진지한 회합을 갖고 이번 한국의 날 행사가 미국사회에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축제의 공연 프로그램을 약 80%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오는 공연팀과 미국 현지의 공연팀들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이미 행사에 한국음식 문화를 대대적으로 소개할 음식 부스의 분양은 1개가 남았으며 이와 함께 특산물 종류, 기업체 홍보물, 단체 홍보물 전시하기 위한 특별 부스도 임대 중이다.
– 한인회 준비위원회는 제23회 70준년 광복기념 한국의 날 문화축제 책자 (Program Book)후원광고를 받고 있다. 북가주 최대의 한국의날 축제는 한인사회(기업, 업소, 개인) 후원금이 큰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교민사회의 절대적인 도움이 절실하다.
–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는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