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의 국무총리 표창장

장은영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의 국무총리 표창장  전수식이 19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신재현)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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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지난 24년간 한국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북가주 한인 2세들을 위한 한글교육에 헌신했으며 특히 가주 교과서에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북가주협의회 회장으로서 한글교육 발전 노력이 높이 평가돼 재외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장 회장은 “오늘의 영광은 한글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북가주협의회 임원진 및 소속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굴과 역사교육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