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북가주 동포 간담회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 북가주을 찾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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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총선에서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5선 의원에 당선된 이종걸 의원은 어제 오후 6시 써니베일 사또 스시에서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김 한일 박사 , Kems TV 유택종사장 , 백석진 전 실리콘 벨리 한인회장, 안상석 체육회장 , 김원걸SV상공회의소회장, 윤범사회장등 , 40여명의 교포들과 동포 간담회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종걸 원내 대표는 “국민의 기적을 만들어 주신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무서운 국민의 뜻을 듣기 위해 왔다”며 “점점 재외동포 특히 미주동포의 선거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남은 임기 안에 더민주당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재외동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하고. 5월 말이면 원내대표 임기가 끝나는 이종걸 의원은 특히 해외동포의 복지와 지위향상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종걸 의원은 지난 9일미국에 도착했으며 10일 시애틀, 11일 샌프란시스코, 12일 LA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이종걸 의원은 “총선 끝내고 재외동포께 인사드리고 선거결과 보고 드리고 말씀을 듣고자 왔다“며 ” 총선에서 경쟁후보를 8800표로 따돌리고 당선됐는데 이중 10%가 재외동포 표였다“고 감사했습니다. 또 “1년 동안 총선에 총력을 기울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감사하다“며 ” 특히 야당의 소수당이 선거를 통해 1당이 된 것은 이번이 헌정 사상 처음이고. 정치인으로서 특별한 경험, 원내대표로서 잊지 못할 기억”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 김한일 박사는 답례에서

독도챃기 서명운동에 이종걸 국회의원을비롯한 130명 국회의원이 서명해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현재 SF시에서 추진하고있는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많은 교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하면서 건립비에 40만불의 예산이 필요한데 현재 중국커뮤니티에서 25만불이모금되었다며 많은 한인 동포들의 참여와 관심을가져달라 당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안상석 실리콘 벨리 체육회장의 사회로 동포들의 질의 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