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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리얼터가 전국 리얼터 협회에서 선정하는 30대이하 30인에 선정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부동산업계 새 별, 이수지 리얼터가 전국 리얼터 협회에서 선정하는  30대이하 30인에 선정됐습니다.  전국리얼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는 매년판매 실적, 봉사활동, 리더십, 부동산업 종사 동기와 목표 등 다양한 기준을 기반으로

30대 이하 30인의 유망한 리얼터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이수지 리얼터는SF베이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약 4년째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는데 젊은 나이만큼이나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해 지난해 판매실적 6천200만9천달러, 베이지역전체에서 상위 1%에 들었습니다.이수지 리얼터는 “부동산업은 단순히 집을 사고파는 것을 돕는 것이 아닌 모든 고객이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대를 거쳐 부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사회에 헌신하고싶다는 삶의 목표와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는 약학을 전공한 그가 리얼터 라이센스를따고 부동산업에 뛰어든 이유다.특히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풀타임 리얼터로서 일하게 된 그는“아직 경력이 많지 않은 나에게 팬데믹은 오히려 모두를 같은 출발 선상에서 시작하게하는 기회였다”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매물리스팅 영상은 물론 첫 주택 구매자들이 알아야할 사항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도 제작해올리고 있습니다. 이수지 리얼터는 “3~5년 안에 나만의 브로커리지를 여는 것이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컴퍼스(Compass)에 소속돼 ‘수지리 그룹’를운영중입니다.부동산 전문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는 물론 한인 1세대와 2세대를 잇는 브릿지역할을 하고 싶다”며 “이민 1세대가 일군 한인 커뮤니티를 우리 세대가 잘 보존하고발전시켜 10여년 후에는 코리아 타운을 짓고 싶은게 대담하지만 당찬 나의 목표도세우고 있습니다.이수지 리얼터는 현재 전국 네트워크인 여성리얼터협의회(Women’s Council ofRealtors)의 샌프란시스코 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SF평통 20기 자문위원에도속해있다. 지난해 SF총영사관 코리아위크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행사에서 사회를맡는 등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영어와 한국어가 둘 다 능통한 그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부모님이 한국어만 쓰게 했고 매주말 한글학교를 다니며 글짓기와 웅변 대회 등 여러 활동에 참가해 한국문화를잊지않고 배웠다”며 “그 덕에 한인이라는 자부심과 한인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책임감도 크다”고 말했다.2022년 유망한 리얼터 30인에 선정된 이수지 리얼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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