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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하던 40대 한인, 부주의로 기소

독립기념일 당일,

뉴욕에서 부주의하게 불꽃놀이를 하던 40대 한인 남성이

검찰에 기소됐다.

뉴욕주 검찰에 따르면

바도니아에 거주하는 올해 46살의 김 모씨가 ( Ki K. Kim)

지난 4일 저녁 8시쯤

부주의하게 불꽃놀이를 하다가

3살된 여자 아이에게 화상을 입혀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가 불꽃놀이 제품에 불을 붙이자마자

옆에 구경하던 아이의 머리로 불똥이 튀면서 불이 번져

아이가 어깨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아동 안전 위해와 부주의

그리고 불법 불꽃놀이 제품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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