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경찰 ‘총격살해 용의자 중태’ 정정 발표
버지니아 주 남서부에서 생방송 중이던 지역방송 기자 2명을
총격 살해한 베스터 플래니건이
경찰의 추격을 받던 도중 자신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오늘
범행 뒤 도주하던 플래니건이
버지니아 주 중북부 지역에서 경찰에 가로막히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중태라고 밝혔다.
앞서 버지니아 주 경찰은
용의자가 스스로 총쏴 자살했다고 밝혔고,
CNN 등 주류언론들도 용의자가
스스로 총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