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이 CSBS(Conference of State Bank Supervisors)의 은행자문이사회(‘BAB’, Bankers Advisory Board)의 이사로 임명
October 26, 2017) 한인은행 최초의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이 CSBS(Conference of State Bank Supervisors)의 은행자문이사회(‘BAB’, Bankers Advisory Board)의 이사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19 년 5 월까지 2 년이다.
CSBS 는 은행감독기관들의 전국적 단체로, 미 전역 50 개주와 콜롬비아, 괌, 푸에르토리코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까지 포함한다. 50 개주 및 미자치령의 주은행 감독기관으로만 구성된 CSBS 는 CSBS 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문 및 CSBS 활동에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은행자문이사회(BAB)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자문이사회는 주 은행감독기관과 은행업계 사이의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감독기관에 은행의 입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은행자문이사회의 이사는, 해당 이사가 속한 주커미셔너의 추천과 CSBS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의 동의를 거쳐, 최종 CSBS 이사장이 임명하며, 이번에 케빈김 행장은 캘리포니아주의 은행감독기관인 CDBO 의 잰 오웬(Jan Owen) 커미셔너의 추천으로 켈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유일한 은행자문이사로 임명되었다.
케빈김(Kevin Sung Kim)행장은지난2016년7월29일구BBCN 뱅크와구윌셔은행의합병후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의행장으로선임되었다. 2014년부터구BBCN뱅크의행장및이사장, 2013년3월부터는BBCN뱅크의지주회사인BBCN Bancorp 회장겸이사장을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