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50대 한인여성 한 달째 실종
미주리주에서
50대 한인여성이 한 달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주리주 슈가 그릭 경찰서는
올해 52살된 종 조씨( Jong N. Cho) 씨가
지난달 4일 오후1시쯤 마지막으로 모습을 나타낸 뒤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 하고
실종 당시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조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슈가 크릭 경찰서 816-521-7923 으로 제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