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RECENT NEWS / 메모리얼 데이 연휴 교통체증 가장 심한 시간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교통체증 가장 심한 시간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은 작년보다 3.6% 늘어난 4천 3백만여 여명에 달하면서 2000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여행객 수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각 프리웨이는 상당히 막힐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국자동차클럽 AAA는 각 지역별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날짜와 시간대를 발표하고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이 시간대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전국적으로 최악의 교통정체를 보이는 날과 시간대는 바로 목요일인 오늘(23일) 오후 4시 45분~6시 사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사이 가장 막힐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뉴욕은 오늘 오후 4시 45분~6시 45분, 워싱턴 DC 27일 월요일 오후 3시 45분~5시 45분, 시카고 내일 오후 3시30분~5시 30분, 애틀랜타 오늘 오후 4시 30분~6시 30분, 그리고 시애틀 27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5시 30분 등이 최악의 교통체증을 보이는 날짜와 시간대로 꼽혔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