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찬 우주인 손목시계’ 경매…10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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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찼던 손목시계가
경매에 나온다고CNN 방송이 보도했다.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경매 회사는
아폴로 15호 선장인 데이브 스콧이 착용한
불로바 스톱워치를 22일에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경매 시작가는 5만 달러며
전문가들은 100만 달러를
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콧 선장의 개인 소유물인 이 시계는
달에 다녀온 시계 중 유일하게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고
CN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