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RECENT NEWS / 뉴욕주서 크루즈선 충돌…승객 30명 부상

뉴욕주서 크루즈선 충돌…승객 30명 부상

크루즈선이 업스테이트 뉴욕의 수문으로 들어갈 때

벽과 충돌해 크루즈선 승객 30명이 부상했다.

해안경비대는LA 시간으로 오늘 아침 6시30분쯤

295피트의 생로랑 크루즈선이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향하던 중

캐나다 국경 인근 머시나 지역

아이젠하워 수문 벽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크루즈선에는 274명의 프랑스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

해안경비대는 이 충돌로 승객 27명과 승무원 3명이 부상했으며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대부분 퇴원했다고 밝혔다.

중상을 입은 2명만 입원한 상태다.

크루즈선은 마이애미에 있는 플리트프로(FleetPro)가 소유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충돌 사고를 조사 중이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