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대백상어(great white sharks) 여러 마리가 목격돼
남가주 해안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대백상어(great white sharks)
여러 마리가 목격돼
해안가에서 해수욕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렌지카운티 쉐리프국은
대백상어 여러마리가
실-비치와 헌팅턴-비치 인근 해안을 떠도는 장면이
보트에 장착된 수중 카메라를 통해 잡혔다고 밝혔다.
해양학자들은
카메라에 잡힌 상어들이 대백상어 종인것을 확인했으며
이들 대백상어가 남가주 해안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수상안전국은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에서 관측을 시도한 결과,
적어도 대백상어 6마리를 발견했으며
이 상어들을 5에서 6피트 크기로 짐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