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교우회장단 북가주 방문
북가주 고대 교우회(회장 방형식)은 본국의 교우회 회장단(회장 주선회)의 북가주 방문 환영 만찬을 지난 6월21일(토요일) 산칼로스에 있는 가야한식당에서 북가주 교우회 임원들과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날 환영만찬에서 주선회 교우회장은 학교발전에 해외에 있는 교우들의 지원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하면서, 학교 발전에 대하여 심도 깊은 내용과 설명을 곁들여 교우들에게 전하고, 교우들이 학교발전에 어떤 뜻을 갖고 임해야 하는가를 인지하게 한 환영 만찬이었다.
북가주 교우회는 북가주 교우들의 활동과 앞으로 이끌어 나갈 방향 등에 설명이 있었고, 학교의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본국에서 제작해온 교우회의 깃발 기증식도 있었다. 교우회 회장단 임원은 월요일(23일) 다음 방문지인 뉴욕을 향하여 떠났다.주선회 교우회장은 경남 함안 출신 법조인으로 대한민국헌법재판관과 헌법재판소장 등을 엮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