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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한국의날 문화축제 현재까지 90%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F 한국의날 문화축제를 20 여일 앞두고 SF 한인회가 막바지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SF 한인회는 현재까지 90%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성금모금액은 3 만여달라로 예년에비해 절반도 안되는모금액입니다.
모언론사의 SF 한인회의 재정투명성 확보의 시급성과 관련한 기사보도이후 동포들의 참여가 예전같지
않기때문입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토마스김회장은 이에대해 해명하고 동포들의 참여를호소했습니다.
최송무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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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한인회는 현재까지 문화축제 성금으로 재외동포재단 만달라,한인회 임원들이 모은 8 천여달라등 총
3 300 달라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이에대해 토마스김회장은지난번에 이어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SF 한인회의 재정투명성 확보와 관련한
모언론사 기사이후 성금모금에 큰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언론사 보도에는 이번에 메인이벤트로 출현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여행경비 명목등으로 안산시
SF 한인회에 2 억원을 지불하기로했다는 내용등이 포함돼있습니다.
특히 작년 SF 문화축제때 경품으로 제공된 항공권등이 본래의 취지대로 쓰이지않은점등 불분명한 재정
관리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보도를 접한 동포들은 기부명분이 없다는 이유등으로 성금모금에 냉담한 반응인것으로 알려졌습
니다.
보도를 한 해당 기자는 동포들의 성금으로 치뤄지는 한인문화축제의 투명한 재정관리의 중요성과 경
각심을 높이기위해 기획시리즈로 기사를 보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토마스김회장은 해명발언을 통해 항공권의 경우 프로그램진행상의 문제로 경품에
부칠수가 없어서 공매해 한인회 운영자금에 보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총 11 만여달라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동포들의 후원을 호소하기도했습니다.
토마스김………………..
하지만 토마스김 회장이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총예산 11 만달라에 대해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다른 한인회임원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예산수립은 투명한 성금모금과 관리운영의 기본인데 이대로라면 올해도 SF 한인회는 불투명한
재정관리의혹에서 벗어나기는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 한편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광호 준비위원장은 현재까지 90%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고 행사진행에 꼭
    필요한 120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동포들은 SF 한인회로 직접연락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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