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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에 대한 국정 감사 실시

본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IMG_1689IMG_1681실시했습니다. 국정감사는 SF총영사관에서 약2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외교통일 위원장등 7명의 의원들은 적극적인 공공외교의 필요성과 실리콘벨리 특성상 창조경제와 통상 업무를 담당할 주재관 상주등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이에대한 대책마련등을 요구했습니다.
최송무기자가 보도합니다.
나경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국정감사는 의원들이 질의하고 한동만 총영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동만 총영사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어제 국정감사에서 이주영 이재오 김세윤 신경민 원혜영 김성곤 외교통일위원등 7명의 국회의원들은 주요 현안들에 대해 질문하고 필요한 사안은 대책마련도 주문했습니다.
특히 의원들이 주요하게 거론했던것중에 하나는 총영사관 주도로 펼치는 민간공공외교 확산의 필요성입니다.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위안부동상 건립반대 운동등 미국 사람들을 상대로 광범위하고도 적극적인 민간공공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미국내에서 치열한 한일간 외교전쟁이 펼쳐지고 있는것입니다.
이에비해 한국 정부의 노력은 일본에 비해 많이 미흡한편입니다.
어제 국정감사에서는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총영사관내 관할 구역 특성이 반영된 민간공공외교 확산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특히 위안부 건립을 추진중인 SF시의회에 대한 총영사관의 지원 강화와 독도 동해표기 운동 확산 노력의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실리콘벨리등지에 진출하려는 우리기업이나 국민들에대한 전문직 비자쿼터확보 노력과 실리콘벨리 특성상 필요한 통상 창조경제 업무 담당 주재관 상주의 필요성도 제기타진됏습니다.
이외에도어제 국정감사에서는 와이오밍 콜로라도까지 담당하는 SF총영사관 관할구역 재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의원들은 또한 총선 대선을 앞두고 재외국민들의 투표율을 높이기위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국정감사는 각기관의 국정운영 실태를 파악해 국회입법과 예산심사에 반영 하고 잘못된 정책 시행을 바로잡기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는 칠레, 아르헨티나등 남미를 시작으로 미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했고 어제 SF총영사관 끝으로 국정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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