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트래비스 키요타(Travis Kiyota) 부대표 홍보 및 지역사회 소통 책임자로 임명
PG&E, 트래비스 키요타(Travis Kiyota) 부대표 홍보 및 지역사회 소통 책임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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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북가주와 중가주에 천연가스와 전기를 공급하는 PG&E(Pacific Gas and Electric Company)사는 트래비스 키요타(Travis Kiyota)를 홍보 및 지역사회 소통을 책임지는 부대표(vice president)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그동안 키요타는 지방정부와 소통을 이끄는 부대표로 일해 왔다. 앞으로 기요타 부대표는 자사와 지역사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전략적 리더십 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PG&E 대외협력 및 공공정책 책임자인 헬렌 버트 부대표는 “트래비스는 재능이 출중하고 다재다능한 리더십을 보유한 인재로 PG&E가 추구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북가주와 중가주 곳곳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이루고 사는 시민들의 협력을 이끌 것입니다. 특히 그가 지방 정부 및 선출직 공직자들과 함께 일했던 소중한 경험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일과 관련해 최상의 결과물을 가져올 것입니다”고 말했다.
키요타 부대표는 PG&E에 2001년 입사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정부 소통 책임자로 일해 왔다. 키요타 부대표는 PG&E사의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community benefit program)도 총괄한다.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은 ‘응급상황 대비, 교육, 환경보호, 경제 및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으로 2015년에만 2500만달러 이상이 투입됐다.
키요타 부대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나고 자랐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서 이사를 지냈고 비영리단체인 마이크로 파이낸싱 키바(Kiva) 회원, 가주도시연합(League of California Cities) 협력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이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이웃 주민을 위한 여러 커뮤니티 운동에도 앞장서 왔다.
키요타 부대표는 “PG&E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지역 주민, 리더들과 함께 일할 때 우리 지역사회는 더 활기찬 모습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역할을 맡은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과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
또한 PG&E사는 아난다 바론(Ananda Baron)을 지역사회 소통부서(Community Relations) 시니어 디렉터로 승진시켰다. 바론 시니어 디렉터는 전기 부문 인사 및 비즈니스 파트너 책임 디렉터로 일해 왔다. 그동안 그는 PG&E 여성 네트웍 자문위원, 비즈니스 협력 담당 위원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바론 시니어 디렉터는 UCLA 문학사를 취득하고 노스웨스턴대 MBA를 졸업했다. 바론 시니어 디렉터는 2016년 6월 6일부터 새 직책을 맡게 된다.
아난다 바론 지역사회 소통부서 시니어 디렉터는 “저는 이 회사에서 가장 재능있는 인재들이 모여서 각종 기획안을 나누는 팀에 합류하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추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역사회에는 교육을 받고 항상 앞일을 대비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PG&E사의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연중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커뮤니티 캠페인’ 등은 2015년 눈에 띌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작년 한 해 동안 PG&E 직원들은 자사 주관 자원봉사에 나서 8만7000 시간을 봉사했다. 또한 PG&E사는 가주 전역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에 795만 달러를 기부했다. PG&E사의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주주들의 후원으로 조성돼 소비자들의 유틸리티 이용요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12년부터 PG&E사는 밝은 생각으로 알려졌던 ‘함께하는 STEM 장학금 프로그램’(Better Together STEM Scholarship Program)을 통해 350만 달러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장학금은 커뮤니티 리더십 개발, 성적 우수자 지원, 대학 학자금 지원 등에 전달됐다.
2015년 PG&E사가 새롭게 선보인 ‘함께하는 태양빛 프로그램’(Better Together Solar Suitcase program) 참가자들은 파리에서 열린 UN 기후변화협약 토론에 참여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About PG&E
PG&E사는 미국에서 천연가스와 전기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유틸리티 업체인 PG&E그룹(NYSE:PCG)의 자회사입니다. PG&E사는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직원 2만명 이상을 두고 있습니다. 자사는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천연가스를 북가주와 중가주 1600만 가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PG&E 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pge.com/)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