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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assic World’ 흥행돌풍.. 개봉 첫주 역대 2위

블록버스터 영화 ‘Jurassic World’가

기록적인 개봉 수익을 세우며

새로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A 타임스는

‘Jurassic World’의 개봉 수익이

2억460만 달러를 기록해

북미지역 영화 사상 역대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북미지역 역대 최고 개봉 수익은

‘Marvel’s The Avengers’가 지난 2012년의 2억740만 달러로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북미지역에서 개봉 첫 주에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영화는

‘Jurassic World’와 ‘Marvel’s The Avengers’ 단 두 편이다.

특히 ‘Jurassic World’는

3년전 ‘Marvel’s The Avengers’ 기록에는

280만달러 차이로 아쉽게 밀렸지만

지난 4월에 먼저 개봉한 ‘Avengers’ 시리즈 최신작,

‘Avengers: Age of Ultron’의 1억9,130만달러 수익을 넘어서

올해(2015년) 최고 흥행작의 위치를 차지했다.

‘Jurassic World’의 흥행 돌풍은

북미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이어져

66개 국가들에서 3억720만달러 수익을 올렸다.

‘Jurassic World’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클래식인

‘Jrassic Park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셜사가 제작하고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했다.

개봉 2주째의 폭스사 제작 R등급 영화 ‘Spy’가

1,600만달러 수익으로 ‘Jurassic World’에 이어 2위에 올랐다.

‘Spy’ 합계 수익은 약 6,00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LA 등 CA 지역의 지진을 소재로한 재난영화 ‘San Andreas’는

이번주에 1,1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수익 3위를 기록했다.

워너 브러더스사의 ‘San Andreas’의 총수익은

지금까지 1억1,930만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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