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라디오 좋은 아침 4월 16일 목요일 청취자 참여코너, 오늘은 윤소진님의 어머님 생신 이라는 시와 함께 하셨습니다.
멀리 있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집안 대소사도 챙기지 못하며 살고 있는데요, 윤소진님의 시를 접하고 보니 노을처럼 우리만을 기다리는
부모님께 자주 전화조차 드리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 반성됩니다.
목에 걸린 가시를 빼야 시원하게 물이라도 마실 수 있겠죠.
윤소진님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래래촌 중화요리 식사권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 아침에서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청곡 또는 사연을 보내주시면 방송을 해드리고 선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