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정부는 현재까지 15,000명 이상의 가주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발표함.
양성률은 몇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사망자수는 매일 감소하는 가운데, 9.21 주정부는 현재까지 15,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발표함.
*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6,000-7,000명의 주민들이 독감으로 사망함.
– 지난 주 일 평균 약 125,000건의 검사가 실시되었고 지난 3일은 타 동기간 대비 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진 후, 처음으로 3%
아래인 2.8%만이 양성판정을 받은 바, 양성률의 감소는 검사건수의 증가를 나타냄.
– 9.21 사망자수는 53명으로, 지난주 잠시 급증(일 평균 87명)한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돌아옴.
– 개빈 뉴섬 주지사는 노동절 후 2주가 지났으나 해당 주말연휴의 영향이 확인되기까지는 1-2주가 더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함.
o 베이지역의 사례 수는 하계시즌 급증 이전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사우스베이의 양성률은 6월 이후 최저치인 2%를
나타냄. UCSF 전염병 전문가는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이유에 대해 보다 많은 사례가 심각한 증상이 없는 젊은 사람
들에게서 발생하고 검사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샌프란시스코 시당국은 경제재개 3단계(오렌지)로의 격상이 늦어도 이달 말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21부터는 실내 박물관/동물원/수족관이 수용 인원 제한 하에 문을 열고 초등학교 대면 수업도 학교별 승인 하에 허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