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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헤드라인

1.러시아 스캔들을 22개월간 수사했던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작성한 400쪽 분량의 수사보고서를 전량 공개하는 문제를 놓고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 하원이 격돌하고 있다

2.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에서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한 민주당이 이번엔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문제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3.중남미 이민자 유입을 막겠다며 멕시코와의 국경폐쇄를 경고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이민판사 제도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4.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 가운데  두 나라는 강제성 있는 무역 합의사항의 이행 기한을 2025년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취한 불필요하고 파괴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매우 튼튼하다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5.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부에 예정에 없는 행동을 하지 말도록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테런스 오쇼너시 미 북부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생산과 실전 배치가 임박했으며 이는 미국 본토 공격용인 것이 거의 분명하다고 말한 것으로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한 전력이 있는 폭스뉴스의 패널 모건 오타거스가 국무부 대변인으로 공식 임명됐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한 위조 상품의 유통을 단속할 것을 명령했다

7.한국이  5G 모바일 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한국시간 3 11 각사 1 가입자를 대상으로 5G 스마트폰을 개통했다.

(페이스북 사용자 아이디(ID), 계정명, 리액션(반응), 코멘트 등 약 5억4,000만 건의 데이터가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8.한국 정치권이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자녀들의 연방 공직진출 장애 등 한국 국적법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구제 법안을  상정한 가운데 개별사안으로 심사되는 국적포기 신청안의 실효성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센서스 인구조사 시행이 2020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상무부 산하 센서스국이 인구조사를 위한 서로 다른 2가지 버전의 설문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베이지역에 외부기생성 흡혈곤충인 ‘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아메리카 이 클리닉(Lice Clinics of America)’이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학생 론 페이먼트 상환에 허덕이는 학생들의 재정 지원에 나섰다.)

10. 4·3 보궐선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여야 어느 쪽도 정국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는데요.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여야 공방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1.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가 중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화권 범죄조직인 삼합회의 자금이 버닝썬에 투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국 수사당국은 중국 공안에 사실 여부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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