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늘은 노동절 휴일로 관공서와 은행 등이 휴무하며 버스는 휴일체계로 운영된다. .

4.최근 고용지표상으로 일자리 회복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임금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임금은 30년만에 가장 느리게 오르고 있다.

5.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노동자에게 유급 병가제도를 보장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 다. 오바마 대통령은 유급병가 의무도입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6.민주당 대선 경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또다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9%포인트 차로 앞섰다.

7.남북간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이곳 시간 어제 저녁 7시쯤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 회담이 12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8.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10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된 낚싯배 전복사고는 인재일 가능 성이 제기됐다. 무리한 운항과 실제와 다른 탑승자 명단 등 안전 불감증이 여전했다.

9.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1204원에 마감됐다.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에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연말에 13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0.중국이 북한 접경지역에서 체포해 9개월간 억류했던 한국계 미국인 피터 한 씨를 석방했다. 70대 노인인 한씨는 현재 서울에서 건강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 독일과 프랑스가 난민 수용 인원을 대폭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연합은 EU 회원국의 난민 수용 규모를 기존보다 12만명 늘린 16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