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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지난달 전국고용지표가 발표됐다. 취업자 수는173,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7월보다 하락해 최근 7년만에 최저인 5.1%기록했다고 밝혔다.

2.오늘 고용지표가 기대치에 크게 못미치는 실망스런 수준이어서 9월 금리인상이 쉽지 않 을 것으로 전망된다.

3.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서 패배해도 승복할 것을 서약했다. 공화당은 트럼프의 독자출마 가능성을 막아 일단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6.UC 계열에 캘리포니아 거주민이 아닌 타주와 유학생들 비율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인종별 로는 아시안계가 39.3%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노동절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여행객들이 집을 나선다.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인 3,550만명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8.지난 6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사건 범인 딜런 루프에게 사형이 구형될 것으로 전해졌다.

9.남북이 8.25 고위급 합의 후 다시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이 한중정상회담 내용을 비방한 것과 합의이행 여부를 위협한 것 등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10. 난민 유입에 부정적이었던 영국이 시리아 난민 수천명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영국 정부 는 난민들을 수용하라는 국민적 여론에 굴복해 구체적 방안을 곧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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