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오는 2065년까지 미국 내 아시아계 이민자 규모가 히스패닉계 이민자를 추월할 것 으로 전망됐다. 전체 이민자 규모는 총인구의 18%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2. 한인 켈리 수 박 등이 관련있는 건강보험 사기사건에 대한 대배심 공판이 열렸다. 황당한 각종 의료과실 등이 드러나며 판사 등 재판 관계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4. 전국의 가계 소비지출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증가했다. 연방 상무부는 8월 가계 소비지출이 0.4%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혀 시장의 전망치를 웃돌았다.

5.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경선 선두주자들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1% 포인트, 힐러리 클린턴은 7% 포인트 차이로 각각 추격을 당하고 있다.
6. 다음 달 10월 비자블러틴부터 새로 도입되는 파일링 데이트가 시행을 닷새 앞두고 대폭 후퇴한 것으로 수정됐다. 한국 등 일반국가 출신들은 큰 피해를 모면하게 됐다.

7. 어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라델피아에서 세계 천주교 가정대회 미사를 집전했다. 야외 미사에는 무려 100만여명의 인파들이 교황의 강론을 듣기 위해 모였다,

8.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 시간 오늘 오전에 제70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갖는다. 북한의 도발 우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9.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내년 20대총선에서 암 호화된 개인휴대전화를 활용한 국민공천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10.PGA 투어 시즌 피날레인 투어 챔피언쉽에서 조던 스피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조던 스피스는 최근의 부진을 씻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