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북한 김정은이 이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기조 연설에 대해 강력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정은은 미국 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해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것이라고 위협했다.

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말 폭탄’을 주고받았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북한의 김정은은 자기 인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죽이는 일을 개의치 않는 분명한 미치광이(mad man)”라며 “그는 전례 없는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3.카리브 해와 플로리다에서는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을 걱정하고 있지만,서부 캘리포니아에서는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북가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주변에 쏟아진 폭설로 80번 고속도로에서 1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픽업트럭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4.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심사가 트럼프 행정부들어 매우 까다로워 지면서 8개월간 보충서류 요구 가 무려 45%나 급증하고 승인율은 60% 아래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