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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기상당국이 오늘도 북가주 지역의 폭염을 예보했다. 최근 100도가 넘는 폭염의 연속으로 북가주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3.캘리포니아 주하원이 존엄사허용법안을 통과시켰다. 주상원에서도 통과될 전망인 가운데 주지사의 서명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4.캘리포니아 주의 새로운 학력평가방식을 도입한 시험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을 넘긴 학생은 과목별로 영어는 44% 수학은 34%에 불과했다.

5.9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연준 이사들 사이에 의견이 분열돼고 있다. 금리 인상 시기가 연기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6.다음달, 10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영주권문호가 시행된다. 승인가능일보다 1년 빨리 I-485 를 사전 접수하고, 워크퍼밋과 사전여행허가, 스폰서 변경을 허용받게 된다.

7.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핵협상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에 대해서는 얼마전 안보무임승차 발언과 달리 자신은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8.지난 주 전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만 5000건을 기록해 고용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준선인 30만건을 여전히 밑돌았다.

9.내년 4월 한국 총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모의선거 투표결과 한국 내 투표용지 이송절차에 문제가 보고됐다. 이중개표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가 2년 6개월간 마약을 15차례 상습 투약했는데도 양형기 준 하한선을 밑도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11.대법원이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내려진 3년 실형과 252억원의 벌금형에 대해 법리 적용 오류가 있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13.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러츠 강정호가 어제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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