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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이번달 민간부문 신규고용자수가 20만명을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 19만4000명과 8월 수정치 18만6000명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2. 조지아주가 남편살해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여성 사형수에 대해 독극물 주입방식으 로 사형이 집행됐다. 70년만에 첫 여성 사형집행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파문과 관련해 해당 차량에 대해 리콜을 통보하기로 했다. 최대 1,100만여대로 개별 자동차회사의 리콜로는 사상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4. 텍사스주의 해리스 카운티가 폭스바겐을 상대로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가 지역민들의 건강을 해쳤다고 주장하며 1억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5. 한국의 청와대가 총선룰 싸움에 전면으로 나섰다. 청와대는 최근 여야대표가 합의한 안심번호 활용 국민공천제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강하게 반발했다. 당대표를 모욕한 것이라며 오늘까지만 참 겠다고 말했고 친박계에게도 참는 데 한계가 있다고 경고했다.

7.올해 초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던 한국인 김모군이 미국 요르단 연합군 공습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러시아는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반대 세력에 첫 공습을 전개했다. 미국은 러시아로부터 사전에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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