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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헤드라인 뉴스

1.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사망자가 844명으로 집계됐으나,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약탈과 탈출 행렬이 이어지는 등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혼란에 빠졌다.

2.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언론 인터뷰와 북한 리용호의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윤곽이 드러나면서,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쇄와 사찰, 미국의 종전선언을 맞교환하는 10월 빅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 미북 비핵화 협상에 대해 설명하다가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론들은 일방적인 짝사랑이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4.     상원인준 대신 청소년 시절 성추문 의혹을 다시 조사받고 있는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FBI의 수사결과에 따라 면죄부를 받을 것인지, 나락으로 떨어질지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

5.     한편 백악관이 캐버노 지명자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FBI에 가이드라인을 주는 등,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악관은 이를 부인하고 있지만, ‘캐버노 구하기’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

6.     트럼프 정부가 캐나다와의 새 무역협정에 합의하면서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USMCA 체제가 극적으로 새로이 출범했다. ‘미국 제일주의’에 기반을 둔 무역체계 재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7.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와 번번이 부딪혔던 CAL주가 이번엔 트럼프 정부가 폐기했던 ‘망 중립성’ 원칙을 유지하는 법안을 발효시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CAL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8.     CAL 주가 미국 50개주 가운데 처음으로 상장기업의 이사회 가운데 반드시 여성을 포함하도록 하는 법을 제정했다.  ‘여성 우대정책’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지만, 산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9.     문재인 대통령은 제 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철저한 응징’을 주문했던 1년 전과 달리, ‘평화를 지속하기 위한 강한 군대’라는 다소 절제된 표현으로 군을 독려했다.

10.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두 달 더 연장됐다. 내년 4월16일까지 선고를 못하면 자동 석방된다.

11.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법을 발견한 공로로 미국의 제임스 P. 앨리슨교수와 일본의 혼조 다스쿠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12.  일본 열도를 종단하며 사망실종4명, 부상 170명, 철도, 지하철, 항공기 운항 중단으로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피해를 낳은 태풍 ‘짜미’가 홋카이도 부근에서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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